철학3 신은 죽었다. - [니체의 말] 신은 죽었다.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. "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?" - 니체, [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] 목차 비판, 비판, 또 비판하라. 스스로에게 즐거운 시련을 압도적인 힘으로! 니체의 말 비판, 비판, 또 비판하라. 망치를 든 철학자,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. 아주~ 아주 유명한 철학자입니다. 다들 이름 한 번 들어보셨겠죠? 이 사람의 가장 유명한 말이 뭐냐고 묻는다면, 대부분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. '신은 죽었다!'라고 말이죠. 그리고 이 때문에 니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, 이 사람을 허무주의자라고 판단하기 쉽습니다. 한번 보시죠. 신은 죽었다. 신은 죽어 있다.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. 살인자 중의 살인자.. 2024. 2. 26. 죽음을 배운다는 것 - [무소유] 죽음, 그 거대한 소멸 앞에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? "우리는 서로 의지해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." - 무소유 요약 목차 가지고 갈 것, 남기고 갈 것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? 녹은 그 쇠를 먹는다 이번 리뷰는 [무소유]에 대한 리뷰라기보다는, 그를 통한 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. '좋은 책은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.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뜻이기 때문이다.' 법정 스님이 책에 적으신 말처럼, 생각하는 독서를 실천하는 것이 예의라고 느꼈습니다. 가지고 갈 것, 남기고 갈 것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. '내가 죽을 때 무엇을 가져갈 수 있을까?'라는 질문에 답하는 일이죠. 죽음, 끝, 마지막.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지만, 끝이 제일 끌리는 표현이군요. 이 '끝'은 아주 거대한 불합리.. 2024. 2. 9. 4000권의 책과 200명의 성공 요약 - [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] 잘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이 말을 되새기세요. "나라면 나 같은 사람을 상사로 두고 싶겠는가?" 본문 20챕터, -하이퍼포머가 되어라- 목차 오~렌지! 오렌! 아~싸 너부터! 좋아하는 일을 안하면 망하는 진짜 이유 업적작 어이! 쇼-부다! 오~렌지! 오렌지! 아~싸 너부터! 잠재력 말고 잠이랑 재력을 따로 주세요 이런! 현대인의 애환을 잘 담아낸 귀여운 글귀입니다. 푹 쉴 수 있는 잠과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재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.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생은 바라는 만큼만 주는 법입니다. 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부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다고 들었습니다. 누구에게요? 바로 부모님에게요. 어릴 적 철없는 소리로 "난 우주비행사가 될 거야!"라고 말하던 째깐이. 그런 저희를 부모님은 "그러렴, 얘야."라며.. 2024. 1. 30. 이전 1 다음